​다리놓는교회에 방문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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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는 무엇이고 당신이 원하는 교회는 어디에 있나요?

지금 이곳에 있는 우리 자신이 교회입니다.

교회는 보여지는 건물도 각종 사역과 특별한 프로그램도 아닌,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로 새롭게 된 우리 자신입니다. 

 

개개인의 교회들이 모인 교회공동체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각 지체들이 서로 연결되고 연합하여 진리의 말씀을 따라 늘 자라나야 합니다.

더불어, 불확실하고 초개인화가 되어 가는 세상을 빛 되신 하나님과 연결하고, 다리를 놓는 사명을 함께 이루며 예수님 안에서 지어져 가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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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위해 다리놓는교회는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입니다.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예수님을 닮아 겸손히 섬기며, 예수님께서 주신 대사명을 전하며 온전히 세워져 가길 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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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위대한 사랑과 위대한 사명을 함께 나눌 당신을 환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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